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다 나오코 (문단 편집) == 경력 == [[교토부]] 출신으로 [[http://archive.j-mediaarts.jp/profile/YAMADA_Naoko/|#]] [[교토조형예술대학]]을 졸업 후 2004년 [[교토 애니메이션]]에 애니메이터로 입사했다. 2005년 AIR, 2006년 [[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(2006년 애니메이션)|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]], 2007년 [[러키☆스타/애니메이션|러키☆스타]] 등에서 원화를 맡다가 [[CLANNAD(2007년 애니메이션)|CLANNAD]] 8 & 12화에서 연출 보좌를 맡음으로써 연출 분야로 진출, 이후 17화에서 첫 연출을 맡게 된다. 이때부터 이미 특출난 재능이 드러난 셈. 그 실력은 CLANNAD AFTER STORY 16화의 연출로 엿볼 수 있다. 2009년 만화 [[케이온!]]을 원작으로 하는 [[케이온!(애니메이션 1기)|케이온! TVA]]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다. 이 작품은 사실 2008년 중순에 제작이 결정되었다가 2주 만에 취소되어 [[이웃집 801양]] 프로젝트의 스태프들이 급하게 대신 참여하게 된데다 당시 심혈을 기울여 제작중이던 [[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(2009년 애니메이션)|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(2009)]] 쪽으로 쿄애니의 핵심 스태프들이 많이 빠지는 등 제반사정이 썩 좋지만은 않은 작품이었다.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특유의 여성적 감성 가득한 연출을 선보이며 사회현상 수준의 임팩트를 터뜨려 역대 쿄애니 작품 중에서도 손꼽히는 흥행작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. 이후 케이온 2기와 극장판도 마찬가지로 초대박을 터뜨리면서 남성 연출가가 대부분인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몇 안 되는 이름난 여성 연출가이자 감독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. 이후에도 쿄애니의 여러 작품에 연출로 참여하다 2013~2014년, 쿄애니 산하 라노벨 브랜드인 [[KA에스마 문고]] 공모전 당선작을 원안으로 애니메이션 [[타마코 마켓]]과 [[타마코 러브 스토리]]의 감독을 맡았다. 타마코 마켓은 그럭저럭 무난한 일상물 정도라는 미묘한 평을 받았으나 타마코 러브 스토리는 제18회 [[문화청 미디어 예술제]] 애니메이션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야마다 나오코의 애니메이션 영화로의 첫 발돋움이 된다. 2015~16년에는 [[울려라! 유포니엄(애니메이션 1기)|울려라! 유포니엄 1기]]와 [[울려라! 유포니엄 2|울려라! 유포니엄 2기]]의 연출을 맡아 시리즈 흥행에 큰 일조를 했다. 유포니엄 시리즈 중에서도 이 두 작품은 야마다 나오코가 시리즈 연출(부감독)로 참가했는데, 감독 [[이시하라 타츠야]]에 따르면 자신이 하는 건 기획, 스토리, 악기 연주 연출 쪽이고 캐릭터의 연기나 연출 수정 같은 건 야마다 나오코에게 맡겨서 사실상 공동 감독 체제였다고 한다. 주인공이나 주요인물 대부분이 여자인 만큼 여성에 대한 묘사가 중요한 작품인데 여성을 다루는 연출은 이시하라 자신보다 야마다가 한참 위라서 전부 맡겼다고 한다. [* 한 예로 [[요로이즈카 미조레]]의 디자인을 정할 때 [[이케다 쇼코]]와 함께 '이런 여자애는 작고 통통한 편이 귀엽다'는 설을 피력하며 감독 [[이시하라 타츠야]]를 설득했다는 후문이 있다.(블루레이 코멘터리 중) 그러나 정작 야마다 본인이 감독을 맡은 [[리즈와 파랑새]]에서는 [[니시야 후토시]]의 의견을 받아들여 어른스럽고 늘씬한 디자인이 되었다.] 그래서 유포니엄에서는 익살스러운 손짓이나 발을 클로즈업하는 장면 등 야마다 나오코의 평소 감독 작품과 연출 특징이 거의 같은 것을 볼 수 있다. 야마다 본인의 감독작은 아니지만 야마다 감독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작품 중 하나인 셈. 그 때문인지 2기 이후 야마다 나오코가 빠지고 이시히라 타츠야가 직접 모든 연출을 총괄한 [[맹세의 피날레]]는 작품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는 반응도 받았다. 2016년에는 단편 때부터 일본 만화계에 충격을 주며 데뷔한 인기 만화 [[목소리의 형태(애니메이션)|목소리의 형태]] 극장판의 감독을 맡아 프랑스 [[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]]에서 후보로 입상, 제20회 [[문화청 미디어 예술제]]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. 2018년에는 [[울려라! 유포니엄]] 시리즈 원작 2부의 일부 내용을 다룬 극장판 [[리즈와 파랑새]]의 감독을 맡아 제 73회 마이니치 영화 콩쿨 애니메이션 부문 오후지 노부로 상[* 실험적인 작품에 주는 상]을 수상했다. [[http://aniro.net/aninews/728327|출처]]/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pkrfgCNpE-8&t=214s|영상 출처]] 2019년 7월 [[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]]이 일어났을 때는 화재 당일에 무사하다는 제보가 확인되었다. 애니메이터 나카가와 준의 말로는 야마다 나오코는 사건 당일 휴가 중이라 화를 면했다고 한다.[* 원본 트윗이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됐다.] 쿄애니 방화 사건 이후 극장개봉 애니메이션인 [[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: 영원과 자동수기인형]]의 공동연출을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[* 방화 사건 '''하루 전'''에 납품했기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고 정해진 날짜에 개봉되었다.] 공식적으로 작품 활동 소식이 없다가 2022년 1월 [[헤이케모노가타리/애니메이션|헤이케모노가타리]]의 감독으로 복귀를 알렸다. 그런데 이 작품이 [[교토 애니메이션]]과 관계가 없는 [[사이언스 SARU]] 제작사의 작품이고, 그 이후로 발표된 Garden of Remembrance과 [[너의 색]]도 사이언스 SARU의 작품인지라 쿄애니를 퇴사하고 SARU와 구속 계약을 맺은 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. 이외에도 쿄애니의 복귀작 [[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]]이나 [[메이드래곤 S]]에 참여하지 않았고, 아래 기타 항목처럼 필명으로 타사 작품의 연출가로 활동한 정황도 있다. 그리고 본인 커리어 대표작인 [[울려라! 유포니엄]] 시리즈의 최신작 애니메이션인 앙상블 컨테스트 편에 참여하지 않는 게 확정되면서 최소한 쿄애니에서 나왔을 확률은 높아 보이나 일단 오피셜로 인증된 것이 없기에 현재로서는 추측의 영역. 헤이케모노가타리 가이드북에 따르면 신작을 만들고 있다고 하며([[https://twitter.com/tsuntsuku2/status/1519927068745932800?t=rhq0WKqPDYyakp3qV7kWhg&s=19|출처]]), 2023년 방영예정인 신작 Garden of Remembrance의 감독을 맡는다는 사실이 확정되었다. 또한 2024년에 개봉하는 장편 오리지널 영화 애니메이션 [[너의 색]]에서도 감독을 맡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